상승 출발한 코스피, 10분 만에 1570도 깨져…코스닥 1% 반등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19일 코스피가 1560선으로 내려앉았다. 전일대비 2.19% 오른 1626.09로 장을 열었던 코스피는 상승 출발하는 듯했지만 개장 10여분만에 반락하면서 또다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장중 1%가까이 올랐다.


이날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6% 하락한 1571.08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1620선 위로 껑충 오르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같은 반등은 10분을 채 가지 못했다. 이내 곤두박질친 코스피는 1569.45까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0.22%), SK하이닉스 (-0.55)가 하락했으며 특히 LG화학 (-3.21%)과 삼성SDI (-3.61%)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급락한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는 0.25%, 셀트리온 은 1.27% 올랐고 NAVER 도 3.42% 상승했다. 현대차 는 0.27% 하락해 7만3300원으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 오른 491.41을 기록했다.

(3.39%)를 비롯해 HLB (2.82%), 펄어비스 (4.06%), 스튜디오드래곤 (5.16%)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다수가 상승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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