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7,9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56%
거래량
9,844,927
전일가
76,700
2024.04.30 11:42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 순매수에 상승…"2700선 회복"[단독]100대기업 양성평등 1위 LG생활건강…꼴찌는 한온시스템[속보]삼성전자, 1분기 시설투자 11.3조…반도체 투자는 9.7조
close
의 새 외부감사인 역할은 딜로이트 안진이 맡게 됐다. EY한영은 KB금융지주(
KB금융
KB금융
105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5,5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1.44%
거래량
637,641
전일가
76,600
2024.04.30 11:42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 순매수에 상승…"2700선 회복"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1% 넘게 올라…2650선 회복외인 순매수에 상승한 코스피…2650 넘겨
close
), 삼정KPMG는
삼성생명
삼성생명
0328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8,4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3%
거래량
100,942
전일가
88,600
2024.04.30 11:42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증시 하락 직격탄 맞은 국민연금… 총선 후 주식평가액 6.2兆 '증발'삼성, 전 계열사 임원 주 6일 근무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
close
, 삼일PwC는 신한금융지주(
신한지주
신한지주
055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25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85%
거래량
876,304
전일가
46,850
2024.04.30 11:42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신한금융, 1Q 순익 1조3215억원…전년비 4.8% 감소신한투자증권, '공모주 이벤트' 실시[특징주]7대 금융지주 동반 상승…실적발표 앞두고 들썩
close
) 감사를 하게 됐다.
15일 복수의 회계업계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지정제 관련 업무 위탁)이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사전통지 대상 상장사를 정한 뒤 등기우편을 보냈는데, 최대 관심사였던 삼성전자의 감사 업무를 딜로이트안진이 맡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사업장이 많은 삼성전자와 두 금융지주사, 주기적 지정제 대상 상장사 220곳 중 지난해 말 자산규모가 가장 컸던 삼성생명 등의 외부감사인에 대해 업계의 시선이 모인 상황이었다.
근거는 회계법인별 지정점수와 자산규모다. 여기서 외부감사 규정상 벌점이 90점 이상일 경우 대형 상장사 감사 순번에서 한단계 밀린다.
벌점 외에 금감원이 사전지정 업체를 뒤집을 변수가 극히 제한적일 것이므로 재지정 기간에 '알짜배기' 피감기업 리스트가 바뀔 가능성도 그만큼 낮다는 것이 회계업계의 중론이다.
금감원은 외감규정에 따라 회계법인별 지정점수에 의해 감사인 지정순서를 정한 뒤 자산규모가 큰 지정대상회사를 순차적으로 대응해 뽑는다.
주기적 지정제는 민간기업이 외부감사인을 6년간 자율선임하면 이후 3년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감사인을 지정받는 제도다.
한화오션
한화오션
042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2,5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2.11%
거래량
681,616
전일가
33,200
2024.04.30 11:42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구자균 회장 "무역으로 먹고사는 韓, OO 안하면 희망 없다"한화오션 흑자전환…美MRO·잠수함·카타르도 기세 이어간다(종합)[컨콜]한화오션 "미국 MRO사업, 이르면 올해 상반기 가시화"
close
분식회계 사건 후 지난 2017년 외감법 개정안에 반영됐다.
재지정 요청 등을 원하는 상장사와 외부감사인은 통지받은 날부터 2주 안에 금감원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