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판문점에서 회동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까지 합류했다. 정전선언 66년 만에 남북미 세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폼페이오 국무장관 주도로 2~3주간 실무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했다"며 "실무회담을 진행하면 남북경협주의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화가 진행될 경우 상승 동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의 대선 유력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견제하기 위해 북한 비핵화 이슈를 활발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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