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쇼핑·LG생건 등 사드 관련주 상승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중국의 사드 보복 피해를 입어온 화장품이나 면세점 관련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2분 현재 롯데쇼핑 이 4.61% 오른 것을 비롯해 LG생활건강 3.38%, 호텔신라 2.93%, 아모레퍼시픽홀딩스 2.65%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한령이 해제되면서 내년 중국 현지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면세점과 게임, 카지노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20~30%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했다.

메이저 면세점 업체들은 영업이익의 90%가 중국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 완화에 의한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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