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일부 지분이 부족한 유통물량 해소 등의 목적으로 출회되더라도 잔여지분에 대한 락업이 수반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은 이를 오버행우려의 해소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두산밥캣은 배당수익률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정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지난해 주당 700원의 배당을 실시했는데, 지난해 대비 실적개선과 중장비 부문 매각에 따른 현금유입 등을 감안하면 올해도 최소한 지난해 이상의 주당배당금 지급이 예상된다"고 전했다.그는 "이는 현재 주가수준에서 1.9% 이상에 해당하는데, 산업재 대형주 중 2% 내외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당투자에 대한 메리트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