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게임빌, 실적 부진·신작 부재…목표가·투자의견 하향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SK증권은 15일 컴투스홀딩스 에 대해 실적 부진과 신작 출시 부재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도 종전 7만5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내렸다.

게임빌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7.1% 줄어든 286억원, 영업이익은 적자가 확대된 3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기존 주력게임의 노후화에 따른 매출 감소와 신작 게임 출시 지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며 "다만 당기순이익은 컴투스 의 실적 개선에 따른 관계기업투자손익이 개선되면서 32억원으로 전기 대비 15.7% 상승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기존 게임의 부진과 신작 출시 부재로 2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신작 흥행이 확인되기 전까지 실적 개선은 지연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4 월 출시한 워오브크라운의 초기 글로벌 성과가 양호하고, 하반기 출시될 로열블러드, 아키에이지 비긴즈, 엘룬 등의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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