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중국 주요 지역 현지 정부가 요우커의 숫자를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이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화장품 등 중국 소비재의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관측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하지만 화장품 매출 감소 우려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분석에 전일부터 이틀째 상승중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언론에는 중국 당국이 한국으로 가는 관광객 수를 20% 줄여 작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도됐으나 실제 지역별로 지침이 다르고 단속 수위도 일관적이지 않다"며 "수위와 구체적인 방법론, 지속 가능성에 의구심이 든다"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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