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차의 신차 효과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의 '투싼'과 기아차의 '스포티지' 지난 5월 유럽 판매량은 각각 4만3000여대, 3만9000여대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7.6%, 15.9%씩 증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김 연구원은 이들 모두 신차 판매가 견조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가 역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 대비 국내 업체들의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저평가가 과도한 상태"라며 "실적 개선과 배당 증가는 밸류에이션 격차 해소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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