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피가 18일 개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 영향으로 하락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61포인트(0.28%) 내린 2009.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 3억3475만7000주, 4조2474억7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수급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 424억원, 1433억원어치 물량을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외국인이 홀로 1999억원 가량을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국제유가 폭락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쳤다.
업종들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보험 업종이 5.29% 떨어져 그 폭이 제일 컸고 금융업(-2.11%), 증권(-0.99%), 기계(-0.94%), 유통업(-0.52%) 등도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운송장비(0.78%), 화학(0.61%) 등은 상승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