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동반 실적하락 및 주가하락으로 각 사의 자산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며 "미국 등 주요시장의 인센티브 증가는 차량의 잔존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금융부문의 실적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봤다.
이어 "매주 금요일 연쇄적인 주가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훼손된 상황"이라며 "이번주 말 자동차업종 대형주의 2분기 실적 발표 및 각 사의 하반기 전략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대차가 자동차 업종 중 유일하게 중간배당계획을 발표했는데 현대차의 배당수준에 따라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