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올해 7~8월에 내리는 비의 양이 지난해와는 다른 평년 수준의 강수량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7월엔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 그치는 '마른장마'가 이어져 장마 관련주의 피해가 컸다.
대표적인 업체가 2013년 장마철에 '제습기 열풍'을 몰고온
위닉스위닉스044340|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5,400전일대비70등락률+1.31%거래량24,242전일가5,33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플라이강원 새주인 위닉스 확정…"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재탄생"“여름 보너스 챙겨 휴가 가자”…중간배당주 담아볼까[특징주]위닉스, 中 최악 황사 우리나라로 몰아쳐…공기청정기 부각↑close
다. 위닉스의 지난해 7월말 주가는 1만6800원으로 5월말 대비 35% 하락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97억원으로 전년(206억원) 대비 52.9%나 급감했다. 올해도 가뭄이 이어지며 현재엔 29일 종가기준 1만4850원까지 떨어진 상태다. 위닉스 관계자는 "다음달 장마소식이 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며 "지난달 출시한 '뽀송3D 제습기' 사전 예약판매도 성황리에 조기 마감되는 등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한 연구원은 "장마철엔 쾌적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엔터ㆍ레저와 음료ㆍ빙과, 전자제품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대표적으로 CJ CGV와 롯데칠성, 위닉스 등이 주목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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