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SKC 목표가 5만원으로 상향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대신증권 SKC 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8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조정은 2015~201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0%, 10% 상향했기 때문"이라며 "타이트한 PO 수급 상황 하에서 유가하락에 따른 프로필렌 약세가 진행되어 PO Spread는 견조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화학부문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SKC의 1분기 영업익은 61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510억원)를 약 20% 가량 상회했다. 전 부문 실적이 개선됐고 화학부문 영업익(408억원)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가하락에 따른 프로필렌 가격 약세로 PO 프로필렌 스프레드가 확대됐고 환율 상승 효과 덕분으로 풀이된다.

윤 연구원은 2분기 SKC의 영업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학부문 이익 역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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