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월 이후 조선주들은 전반적으로 유가 상승과 양호한 외국인 수급으로 상승 반전이 예상된다"며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월 주가는 풍부한 외인 유동성과 1분기 실적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할 수 있으나 이 구간을 비중축소 기회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봤다. 유가 약세 상황에서 해양플랜트 기대감이 낮고 선박 수주도 2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분기까지는 보수적 투자를 권고했다. 또 2015년 수주 물량이 매출 인식되는 2016년 하반기 이후 수익성이 다시 하락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WTI 유가 60달러 상향 돌파 가능성이 있는 4분기를 대비해, 8월~9월 '매수' 검토를 추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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