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증권은 음식료 대형주들의 최근 주가 약세는 단기적 이슈에 불과하다며 장기 펀더멘털에 집중해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리온홀딩스오리온홀딩스00180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5,850전일대비550등락률+2.17%거래량148,966전일가25,3002026.04.30 15:30 기준관련기사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오리온홀딩스, 자사주 249만주 연내 소각… 615억원 규모 [설계자들]⑤담합 사태 이후…식품사 이사회 공정위·국세청 출신 '포진'close
에 대해 "중국인이 한국 마트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닥터유, 마켓오 제품의 중국 출시가 2015년 말 경에 이루어지면 다시 한 번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우니는 한국 주요 유통기업의 역직구몰을 통해서도 판매되기 시작했고, 닥터유에 포함된 에너지바의 중국인의 인당 시장규모는 한국의 3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며 왕왕, 팅이, 유니프레지던트 평균 대비 40% 프리미엄 적용한 31배 2016년 P/E 적용해 목표주가를 112만원으로 4%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CJ제일제당이 견조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3분기 낮았던 곡물가가 투입되며 소재식품 부문 수익성 양호할 전망이고, 4분기 전년대비 11%의 매우 높은 매출 성장으로 인해 밀어내기에 대한 염려가 있었던 가공식품 역시 4분기와 유사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 메치오닌 신규 가동으로 인한 고정비 우려가 있는 바이오 사업부문 역시 수익성이 양호했던 전분기대비 감익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글로벌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던 사료부문도 정상화도 투자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