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오후 들어서도 약세를 이어가며 19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조선·자동차주를 포함한 운송장비 업종과 통신업, 전기전자(IT) 등에 몰리면서 해당 업종 및 지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후 1시5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9.30포인트(0.48%) 내린 1936.81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은 174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7억원, 410억원어치를 팔고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965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주요 업종들 가운데서는 운송장비(-1.56%), 통신업, 섬유의복, 금융업 등이 1% 이상 하락 중이다. 전기전자를 비롯해 유통업, 은행, 증권, 보험 등도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