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나흘째 강세…영화株 희비갈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닥이 나흘연속 올라 490선 위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개봉된 한국영화의 흥행소식에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지만 주가희비는 갈리고 있다.

26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대비 0.41(0.08%) 오른 491.49에 거래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8억원, 기관이 39억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개인이 홀로 72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영화관련주들의 주가등락이 갈리고 있다. 쇼박스 는 영화 '용의자' 흥행 기대감에 전일대비 230원(7.81%) 오른 3245원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영화 '변호인'을 제작한 윌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 는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대비 160원(4.17%) 내린 3565원에 거래 중이다. 소리바다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31.91%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2.09%), 동서 (0.29%)등이 강세다. 반면 파라다이스 (-1.6%), 셀트리온 (-1.16%), 서울반도체 (-1.02%)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1.58%), 정보기기(1.37%), 비금속(1.15%)등이 강세다. 반면 제약(-0.56%), 디지털콘텐츠(-0.27%), 운송(-0.22%), 화학(-0.13%)등은 약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2개 종목 상한가 포함 493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392개 종목은 약세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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