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엿새째 상승…비트코인株 연일 '강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지수가 엿새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테마주가 연일 강세다.

29일 오전 9시47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52포인트(0.10%) 상승한 516.0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홀로 52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전날 순매수세에서 일제히 매도세로 돌아서 각각 38억원, 14억원 어치 팔고 있다.

지난 27일 일본 비트코인거래소에서 1단위당 가격이 1000달러를 웃돌았다는 소식이 들리며 비트코인주가 연일 강세다. 제이씨현시스템 비트플래닛 는 8~13%대 급등하고 있고 상한가 행진 중이고 도 4%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3.08%)을 비롯해 CJ ENM (0.84%), 서울반도체 (0.24%), (0.91%) 등이 상승하고 있고 파라다이스 (-1.66%), (-0.79%)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제약(1.18%), 음식료담배(1.12%), 기타 제조(0.70%) 등이 상승하는 가운데 오락문화(-1.25%), 운송(-0.92%), 통신서비스(-0.36%) 등이 하락세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59개가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17개가 내림세다. 111개는 보합세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