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 매수세..530선 복귀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이 사흘째 '사자'세를 보이며 530선을 재탈환했다.

11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3.56(0.67%) 오른 532.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16억원, 기관이 269억원을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이 홀로 579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사흘째 '사자'세를 보였지만 개인은 하루만에 매도우위로 전환했고 기관은 7거래일째 '팔자'세다.

개별종목으로는 서울반도체 가 외국인 매수세에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파이온엑스 도 미국 철도회사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했다. 반면 는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하며 52주 신저가로 주저앉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 (5.6%), CJ ENM (2.22%), (1.36%)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파라다이스 (-1.57%) 포스코DX (-0.53%)는 하락했다. 전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2.22%), 운송(1.71%), 반도체(1.44%), 금속(1.21%)등의 상승폭이 컸다. 오락,문화(-0.6%), 출판,매체복제(-0.26%)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9개 종목 상한가 포함 583개 종목이 올랐고 2개 종목 하한가를 비롯해 312개 종목은 떨어졌다. 8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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