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골이 깊었던 만큼 산도 높았다. 그간 약세장 속에서도 유독 더 많이 밀리던 코스닥시장이 반등은 확실히 강했다. 그간 등을 돌리던 외국인과 기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주식을 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과 실적이 받쳐주는 IT 부품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6포인트(1.86%) 오른 534.26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318억원, 기관이 269억원을 순매수하며 반등에 앞장섰다.오른 종목이 상한가 4개 포함해 691개일 정도로 지수뿐 아니라 분위기도 좋았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 포함해 237개에 불과했다.
인수합병(M&A) 이슈를 앞세운
|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전일대비0등락률0.00%거래량전일가2026.05.21 15:30 기준close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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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창파로스는 경영권 양도 계약금 입금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달렸고, 공개매각을 선언한 태산엘시디는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붙었다. 국내 상장 1호 미국기업인 뉴프라이드는 제 2의 도약을 꿈꾼다는 내용의 IR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 최근의 약세 분위기를 벗고 강한 반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