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현대차00538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513,000전일대비19,000등락률-3.57%거래량1,228,355전일가532,00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베이징모터쇼 2026]"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를 향해"…현대차, 중국 맞춤 아이오닉으로 승부수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close
부회장도 자타가 공인하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다. 지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디자인경영을 선포하며 데뷔한 이후 대규모 해외모터쇼의 신차 프레젠테이션은 예외없이 그의 몫이다. 공식행사에서 깔끔하게 맞춘 정장을 선호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마케팅 포인트를 아주 세련되고 간결한 문장으로 전달한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라는 슬로건은 정 부회장이 지난해 디스로이트 모터쇼에서 직접 제시한 대표적인 문구다. 그는 또 지난해 3월 잠실에서 열린 벨로스터 런칭 파티에 배우 정준호, 이서진, 이병헌씨 등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젊은이들과 호흡했다.
'아이폰 전도사'로 통하는 표현명
KTKT03020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61,700전일대비300등락률-0.48%거래량375,729전일가62,00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close
개인 고객부문 사장의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도 마찬가지다. 아이폰3,아이폰4,아이폰4S 등 국내 아이폰 개통일마다 스티브잡스 패션 코드로 변신했으며, 편한 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나 청중들과 호흡하며 아이폰, 아이패드 시리즈 알리기에 나섰다. 화법도 잡스와 닮은 꼴이다. 한 손에는 아이폰을 들고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넘겨가며 대중들을 향해 거침이 없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마련한 한 공식석상에서 표 사장은 "요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없으면 아이리스(I-less)"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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