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옵션만기일 충격은 없었다. 오후 2시를 지나서까지 마이너스권에 있던 지수는 오히려 마감이 다가오며 급등세로 돌아섰다. 전날 지수를 끌어올렸던 현대차 3인방과 하이닉스 등은 신고가 행진을 계속하며 코스피 신기록 경신을 주도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14포인트(0.90%) 오른 2141.06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6498만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9조3829억원이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개 포함해 429개였고, 내린 종목은 388개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개인이 1223억원을 순매수하며 전날에 이어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국가/지자체 등 기타쪽에서도 1065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409억원)과 은행(510억원)을 제외한 기관들은 파는데 주력했다. 투신이 1874억원, 보험이 1067억원을 순매도하며 기관 전체로는 212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83억원 순매도로 이틀 연속 관망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