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해 단원 김홍도를 주제로 한 데 이어 올해에는 묵가적이고 풍부한 서정성을 자랑하는 이인성 작가의 '조선의 향토성'을 테마로 한 그림을 VIP용 달력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삼성전자00593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19,000전일대비4,500등락률+2.10%거래량16,752,132전일가214,5002026.04.21 15:30 기준관련기사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드디어 나오네"…삼전·하닉 2배 레버리지 ETF, 내달 22일 상장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close
에서는 소나무 전문 작가 배병호 씨의 사진을 토대로 '빛으로 그린 그림'이란 테마의 VIP용 달력을 만들었다. 통상 삼성은 신년 달력 100만부를 만드는데 핵심 고객과 각계 저명인사를 위해 5만부 정도를 VIP용으로 따로 찍는다. 미술을 전공한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는 해마다 VIP용 달력 제작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 것으로 유명하다.매번 한 시대를 앞서가는 소재로 달력을 만들어 VIP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K는 이번엔 '세계 지도'를 그림으로 형상화해 눈길을 끌었다. 총 3000부가 배포되는 SK의 VIP용 달력에는 1570년대 고지도부터 바빌로니아, 동국대지도 등 전 세계 지도는 물론 희귀 지도가 담겼다. 또한 SK에너지의 뜻을 담아, 회사가 운영 중인 광구 등을 구글 어스로 찍은 사진과 정보 통신 강국을 표현하기 위해 휴대전화 가입 현황을 자도로 형상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