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8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7조7513억원으로 7월 11조1407억원 보다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7월에는 7778억원 순발행됐지만 8월에는 1조5390억원의 순상환(발행금액보다 상환금액이 큰 경우)으로 전환됐다.일반 회사채의 경우 4조164억원 규모가 발행돼 7월 보다 12% 늘어났다. 특히 일반 회사채 가운데 가증 비중이 큰 무보증사채가 3조6260억원 규모로 발행돼 일반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의 증가를 견인했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3조626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산유동화채(815억원), 옵션부사채(2204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69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발행 목적 별로는 만기 상환을 위한 차환발행이 1조847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