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3%(13.97포인트) 오른 2631.1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1%(0.23포인트) 내린 2616.99로 장을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주식을 매집하고 있는 가운데 각각 85억원, 384억원어치 주식을 샀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29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496억원어치 현물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부진한 예상 전망치를 제시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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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0.3% 오른 6만6600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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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도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2%(8포인트) 오른 880.4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3.50포인트) 상승한 876.19로 장을 시작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홀로 406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운 가운데 개인(385억원), 기관(60억원)이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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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은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FOMC 의사록에서 시장에 불안감을 자극할만한 내용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제한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며 “장중 발표 예정인 5월 금통위 결과는 25bp 인상이 예상되며 시장에서도 선반영해오고 있었던 만큼, 향후 금리인상 강도와 속도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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