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정유주 테마 강세

[특징주]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정유주 테마 강세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가는 등 치솟으면서 정유주가 강세다.


9일 오전 9시32분 기준 흥구석유 는 전 거래일 대비 17.57% 오른 3만2450원을 기록했다. 극동유화 (14.0%), 한국석유 (12.0%), 한국ANKOR유전 (14.2%) 등도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급등이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7시께 국제유가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 WTI는 한때 111.24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미국 원유 가격은 지난주에만 35.63% 급등했다. 1983년 이후 선물거래 사상 최대 상승 폭이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가 걸프만 일대 국가의 원유 생산량 감축을 촉발했기 때문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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