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새벽 배송 규제 완화·호실적에 9%↑[특징주]

CJ대한통운 주가가 호실적과 대형마트 규제 완화 기대로 급등했다.


11일 오전 9시25분 기준 CJ대한통운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600원(9.22%) 오른 14만9300원에 거래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771억원, 영업이익은 1596억원이라고 전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경우 분기 기준 최대치다.


여기에 대형마트 새벽 배송 규제 완화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실제 법안 통과가 이뤄질 경우 이커머스 시장 내 점유율 개편이 가능할 전망이며 NAVER (네이버), 신세계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둔 CJ대한통운 역시 수혜가 존재할 전망"이라며 "CJ대한통운은 작년부터 시행했던 주7일 배송 기반으로 택배 시장 내 MS 지배력도 지속 확보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새벽 배송 규제 완화·호실적에 9%↑[특징주]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