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동아ST
이뮬도사는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 등 글로벌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의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2024년 기준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약 215억5200만달러(약 31조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블록버스터다. 이뮬도사는 현재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19개국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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