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 낙폭 확대…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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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23일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한 가운데 낙폭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59%(13.65 포인트) 내린 2318.6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04%(0.98 포인트) 하락한 2331.33에 개장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 홀로 1138억원치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9억원, 325억원치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0.74%), 삼성전자우(0.20%),NAVER(0.73%)를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림세다. LG에너지솔루션(-3.48%), SK하이닉스 (-0.47%), 삼성바이오로직스(-0.76%),LG화학(-2.24%), 삼성SDI (-3.18%), 현대차 (-0.78%), 기아 (-1.01%) 등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72%(5.43 포인트) 내린 745.9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0.20%(1.54 포인트) 하락한 749.87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이 1112억원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1억원, 3억원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HLB(2.62%), JYPEnt.(0.50%)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3.61%), 셀트리온헬스케어 (-2.31%), 엘앤에프 (-2.95%), 카카오게임즈 (-1.70%), 에코프로 (-0.64%), 펄어비스 (-3.10%), 셀트리온제약 (-2.45%), 알테오젠 (-3.33%) 등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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