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세에 장중 '1000선' 붕괴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부진 여파에 하락 출발한 1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0원 오른 1185.0원에 개장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부진 여파에 하락 출발한 1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0원 오른 1185.0원에 개장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29일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1000선'이 무너졌다.


오전 9시56분 기준 코스닥은 전 거래일 보다 10.79포인트(-1.08%)내린 992.4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 시작과 함께 1000선 아래로 내려갔지만 빠른 속도로 하락폭을 메우며 1000선 위로 다시 올라오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3억원, 19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911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게임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3.20%), 에코프로비엠 (-1.24%), 셀트리온제약 (-3.21%) 등이 하락세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0.15%), 엘앤에프 (1.34%), 펄어비스 (5.97%) 등은 상승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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