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순매수세에 코스피·코스닥지수 오름세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개인의 순매수세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8%(14.87포인트) 오른 3083.92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2%(9.68포인트) 오른 3078.73로 장을 시작해 장 초반 1%대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개인 순매수세에 코스피·코스닥지수 오름세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 홀로 3378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32억원, 1830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43% 오른 8만49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3.66%), LG화학 (0.11%), 네이버(0.85%), 삼성바이오로직스 (0.24%), 현대차(1.47%) 등도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6.19포인트) 오른 967.42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0.24%(2.35포인트) 오른 963.58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 홀로 69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42억원, 396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에이치엘비(0.90%), 씨젠 (0.18%), 에코프로비엠 (0.32%), 알테오젠 (0.21%), 카카오게임즈 (1.15%), CJ ENM (1.31%), (0.29%) 등도 올랐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수일간의 조정을 통해 과열을 상당분 해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증시 주변을 둘러싼 버블 논란이 지속되는 만큼 펀더멘탈 개선이 담보되는 업종과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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