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코스피… 2400선에서 횡보중

코스닥도 개장 시점에서 큰 변동 없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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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내 증시가 8일 개장 초기와 큰 차이 없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29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63% 오른 2399.34를 기록했다. 2402.66으로 출발했던 것과 큰 차이 없는 수준이다. 장 초반 2407.56까지 올랐다 하락한 뒤 2400선을 오가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와 개인 및 기관의 매수세가 맞서는 양상이다. 외국인은 68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0억원, 18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46%), 음식료품(1.40%), 보험(1.37%) 등이 오른 한편 기계(-1.33%), 의약품(-1.21%), 섬유·의복(-1.13%)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 의 상승폭이 3.0%로 가장 컸다. 이어 삼성SDI (1.1%), SK하이닉스 (0.8%) 등의 순이었다. 셀트리온 (-2.3%), LG화학 (-0.9%)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도 횡보 중이다. 같은 시간 전날대비 0.57% 오른 883.88을 보였다. 시가 884.72에서 0.1% 정도 하락한 수준이다. 오전 11시께 887.01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다.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받치고 있다. 개인은 147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9억언, 288억원을 순매도했다.


통신서비스 업종의 상승폭이 2.86%로 가장 컸다. 이어 오락·문화(2.62%), 출판·매체복제(2.38%), 인터넷(2.09%)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운송장비·부품(1.15%), 유통(-1.05%), 금속(-0.94%) 등은 내렸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 중에서는 씨젠 의 상승폭이 7.1%로 가장 컸다. 이어 (2.4%), 알테오젠 (1.0%)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4.3%), 케이엠더블유 (-2.1%), HLB (-2.0%), (-1.9%) 등은 떨어졌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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