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파수AI 가 강세다. 데이터 3법 통과와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34분 파수는 전날보다 14.47% 오른 4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데이터3법이 통과됨에 따라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해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2016년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과기부 ‘빅데이터 지원 과제’ 확정됨에 따라 플랫폼 주관기관 및 센터에 판매할 예정"이며 "올해는 개인정보 비식별화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되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또 "코로나19로 재택 및 원격 근무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도 재택 및 원격 근무는 코로나19 이전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다수 기업은 VPN을 통해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나 VPN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될 시 대응 속도가 느리다"며 "보안이 강화된 파수AI 의 데이타보안 솔루션 제품을 도입하는 기업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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