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따른 MLCC 물량 감소 영향으로 실적 변동성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
삼성전기삼성전기00915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204,000전일대비143,000등락률+13.48%거래량1,364,487전일가1,061,0002026.05.21 15:30 기준관련기사삼전 파업 등 악재 해소에 8% 급등한 코스피, 7800선 마감'7% 급등' 코스피, 7700선 유지…기관 매수세[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close
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019억원(+182.6% y-y, -25.4% q-q, 영업이익률 14.5%)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이어 그는 "예상보다 부진한 북미 스마트폰 업체 및 중국 스마트폰 시장 수요 둔화 등을 감안했을 때 실적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IT 기기 수요 회복이 본격적인 실적 확대 및 주가 회복의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전장용 MLCC 매출 확대, 전략 고객사의 멀티카메라 탑재 본격화로 외형 및 이익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략 고객사 멀티카메라 채용 본격화로 모듈부분 외형성장, 전장용 MLCC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IT 수요 부진으로 인한 MLCC 가격 하락 가능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됐고, 중국 스마트폰 수요 등 IT기기 수요가 반등하는 경우 실적 확대 및 주가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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