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
코오롱
코오롱
0020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480
전일대비
20
등락률
+0.12%
거래량
10,015
전일가
16,460
2024.05.1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의 CDS활용 우회지원에 2000억 확보'공모절차 회피' 코오롱·한진, 사모채로 잇단 자금 조달코오롱, 이규호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주총 상정…코오롱인더도
close
은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3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 9974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억원(-10.2%), 영업이익은 130억원(-44.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69억원(-94.9%)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은 1조1111억원, 영업이익 292억원, 당기순이익 389억원이었다.매출은 종속 회사인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0030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390
전일대비
60
등락률
+0.72%
거래량
6,272
전일가
8,330
2024.05.1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의 CDS활용 우회지원에 2000억 확보코오롱,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무지개 디딤돌' 8기 해단식[뉴재계 3·4세]⑦지분 승계만 남았다…코오롱, '이규호 시대' 개막
close
건설부문의 주택PJT 착공 지연과 상사부문의 수익성 위주 사업구조 재편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 상사사업 부문 흑자전환 등에도 불구하고 자회사인
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
1201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0,0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25%
거래량
56,756
전일가
40,150
2024.05.1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단독] 구조조정 위기 석화업계, 기재부에 나프타 관세 0% 연장 요청코오롱인더, 독일서 아라미드 혁신사례·탄소저감 섬유 알린다[클릭 e종목]"코오롱인더, 수익성 우상향 전망…목표가 51000원↑"
close
스트리의 순이익 감소로 지분법 이익이 줄어들며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원료가 상승 및 스프레드 축소, 비수기 영향 때문에 순이익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코오롱의 무형자산처분이익이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코오롱측은 올해 4분기에는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패션부문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접어들고, 제조부문의 지속적인 판가 인상 및 판매 확대와 타이어코드, 에폭시수지 등의 신증설 효과가 반영되면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의 주택 공급으로 인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