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제일제당, 대한통운 추가 지분 확보에 하락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CJ제일제당 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CJ대한통운 지분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50분 현재 CJ제일제당 은 전날보다 3만1000원(7.78%) 내린 3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CJ제일제당 은 CJ대한통운 지분 20.1%를 추가확보해 단독 자회사 구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플랜트 및 물류건설 역량 내재화를 위해 CJ건설을 합병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 은 자회사 영우냉동식품을 대상으로 7357억5023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우냉동식품은 케이엑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합병 비율은 영우냉동식품 1 대 케이엑스홀딩스 71.7243488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3월1일이다.

회사측은 “지배구조 변경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으로, 영우냉동식품이 케이엑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하되 합병대가는 모회사인 씨제이제일제당 보통주로 지급하는 삼각합병 방식”이라며 “이번 합병으로 CJ제일제당 은 CJ대한통운을 단독 자회사로 만들고 경영효율성 및 시너지를 도모해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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