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27분 현대 에스티팜은 전 거래일보다 2450원(6.69%) 내린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길리어드에 대한 내년 신규 수주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소발디, 하보니 등 길리어드의 주력 C형 간염 치료제 제품군의 매출이 줄어서인 것으로 보인다"며 "에스티팜은 지난 3분기에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2% 줄어든 102억원에 그쳐 실적 충격(어닝 쇼크)을 기록했는데 내년 2분기까지는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봤다.
구 연구원은 에스티팜의 내년 매출액이 전년보다 15.6% 감소한 1640억원, 영업이익은 22.5% 줄어든 459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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