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비앤지, 유상증자 결정 후 급락 지속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우진비앤지 가 지난 20일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낸 후 연일 주가 하락 중이다.

23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전일 대비 6.43% 내린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7% 떨어진데 이어 22일에도 6% 가까이 하락했고 이날도 6% 하락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는 지난 20일 10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12월 7일이며, 구주주 청약(초과청약 포함)이 내년 1월15일~16일, 일반공모청약은 1월18일~19일에 진행된다. 신주의 확정 발행가액은 1월 10일에 산정될 예정이며, 상장 예정일은 2월 2일이다.

회사측은 "유상증자가 끝나는 대로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하여 유상증자후 총발행주식수의 10%에 해당하는 신주를 발행, 주주들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0.1주의 비율로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회사가 주력하는 동물의약품 사업의 확대를 위한 투자 및 이를 통한 주주가치의 향상에 밑거름이 될것이며, 회사의 재무건전성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것”이라며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생산시설(화성 동물용 의약품 전용공장)을 보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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