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지진주 이틀째 '강세'…삼영엠텍 18%↑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지진 테마주'들이 이틀째 상승 중이다.

16일 오전 10시1분 현재 삼영엠텍 은 전일 대비 18.04%(900원) 오른 5890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엠텍은 구조물ㆍ산업기계 구조재 생산업체로, 대규모 지진 발생 시 급등해 대표적인 지진 테마주로 꼽힌다.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지진 발생시 다리 낙교방지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하이드로리튬 도 현재 12.06%(275원) 오른 2555원을 기록 중이다.

내진형 이중바닥재 등을 만드는 건축자제 업체 대창스틸 역시 5.28%(280원) 상승한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유니슨 (3.33%), 포메탈 (2.61%), 파라텍 (2.01%) 등 기타 지진 관련주들도 상승세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이날 오전 9시2분께에도 포항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총 40차례가 넘는 여진이 이어졌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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