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케미칼, 기업분할 기대 분석에 강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SK케미칼이 기업분할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7일 오후 2시35분 현재 SK케미칼은 전날보다 3000원(4.07%) 오른 7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외국인들은 6만5000주 이상을 순매수 중이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디스커버리 에 대해 기업분할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의 인적분할은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성장가능 사업부를 운영하는 데 혼재돼 있던 투자와 사업을 분리해 사업구조 효율화는 추구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면서 "나아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신 연구원은 "존속회사인 SK케미칼홀딩스와 신설회사 SK케미칼의 분할비율은 48대 52로 결정됐고, 각각 1조3291억원, 1조3707억원의 가치로 추정한다"면서 "지분가치 상승과 실적 개선 기대감을 감안할 때 거래 정지일인 11월29일 이전 매수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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