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980억원으로 추정된다. "면서 "특히 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4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1%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수익성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원당투입 단가 상승에 따른 원가율 악화, 인도네시아 육계 공급 감소에 따른 사료 법인 수익성 악화, 베트남 돈가 회복 미흡 등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소재와 생물자원 부문의 수익성이 부진할 것"이라며 "다만 3분기부터 원가율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 하면서 주가가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하반기부터는 실적 모멘텀이 회복되면서 주가도 서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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