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시장은 거대시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완전경쟁에 가까운 시장으로 글로벌 경쟁의 축소판"이라며 "원가경쟁력과 브랜드가치 개선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짚었다.현대차와 기아차 2월 중국판매는 각각 전년 동기보다 12.0% 증가한 6만5000대(M/S 4.5%), 48.8% 감소한 2만2000대(M/S 1.5%)를 기록했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의 2월누적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1% 늘어난 16만대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기저효과 수준"이라며 "같은 기간 시장 규모가 2017년 대비 80~90% 수준이었던 2014년, 2015년의 2월누적 현대차 판매는 약 18만대였고, 현대차 중국 시장점유율은 2013년 7.0%에서 2017년 4.5%로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