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면세점 기업들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으로 한국 관광 상품 판매를 중단케 했다는 소식이 직격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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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3.50%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중국 정부가 베이징 일대 여행사들을 소집해 한국 여행 상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매 전면 중단을 구두 지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베이징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다만 중국 정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한 입장은 아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인바운드 1720만명 중 중국인은 804만명으로 46.7%를 차지했했다. 또 이 중 45%가 단체관광객으로 추정돼 실제 피해 노출은 전체 인바운드 대비 21%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 김영옥 연구원은 “면세점 업종의 경우 직격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내 면세점 사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이슈로 업황은 더욱 어려운 국면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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