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사 받은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株 ↓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32일만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은 가운데 14일 주식시장에서는 삼성 그룹주가 대부분 하락 중이다.

오전 9시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0.05%) 하락한 18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의 주가 하락세는 외국인의 연일 계속되는 매도세 속에 지난 7일 부터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도 500원(0.40%) 하락한 12만5000원에 거래되며 약해진 투자심리를 반영 하고 있다. 삼성카드 도 0.82% 하락 중이다.

상장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1000원(0.63%) 내린 15만7000원에 거래되며 지난 8일 이후 하락하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15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마친 이 부회장은 곧바로 삼성 서초사옥으로 이동해 회의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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