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된 이노인스트루먼트는 ‘광섬유 융착접속기’(이하 접속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매출의 96%가 해외 수출로 발생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5년 기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베트남, 태국 등 신흥국은 물론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서도 시장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이노인스트루먼트는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 574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2016년 3분기(누적)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55%, 120% 증가한 588억원, 164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엔에이치스팩5호와 이노인스트루먼트의 합병비율은 1대 68.3209068이며,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3월 7일에 열릴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4월 10일이며 신주는 4월 21일에 상장된다.
김훈 이노인스트루먼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광통신산업의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글로벌 종합 광통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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