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우
SK증권SK증권00151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863전일대비0등락률0.00%거래량0전일가1,863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수익 제대로 키우려면 투자금 규모부터 키워야...연 5%대 금리로 4배까지[특징주]자사주 소각 앞둔 SK증권, 연일 강세...8%대↑close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4845억원으로 추정치를 24.2% 웃돌았다"며 "기본적으로 폴리에틸렌(PE)이 강세였던 만큼 올레핀 계열과 타이탄케미칼의 실적이 모두 좋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환율이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올 4분기 실적은 전분기보다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4분기는 화학업종의 전통적인 비수기라는 측면을 감안해야 한다"며 "최근 PE를 제외하고는 폴리에스터 계열과 BTX(벤젠·톨루엔·자일렌) 계열까지 약세 시황을 나타내고 있고, 환율도 약세 전환해 전반적으로 실적 약세 기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롯데케미칼 주가는 지난달 30일 13.8% 급락했다"며 "전날 호실적 발표의 호재가 있었지만 삼성 화학 계열과의 M&A 부담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들어 전체적인 실적 강세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과매도 매력을 부각시킬 수도 있다"며 "그렇지만 M&A에 대한 시장의 부담이 비합리적인 판단이라 할 수 없고, 최근 화학 시황이 약세로 접어들면서 실적 가시성을 흐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매수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손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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