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미 하이타오 글로벌을 통한 화장품 유통 사업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엔터 사업 또한 중국 해피타오바오사와의 전략적 협력에 따라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해피타오바오사는 자체 미디어 채널인 호남위성TV를 강점으로 중국 내 패션, 뷰티 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하이타오 글로벌을 통해 해외 직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오세광 한양하이타오 대표도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인지도가 상당한 한채영과 천정명과 함께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들의 브랜드 자산을 한껏 높일 수 있는 최고의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이엔엠은 지난 8월 한양하이타오가 신설한 엔터테인먼트그룹이다. 한양하이타오는 지난해 8월 휴바이론에서 한양하이타오로 사명을 바꾸고 통신판매업 및 전자상거래업,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최근 중국 알리바바 관계사인 하이타오의 해외직구 전문사이트(www.hitao.com) 내 한류관 상품의 독점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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