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간의 영업 정지 기간에는 신규 회원 모집과 번호이동이 제한되지만 이용자의 기기변경은 허용된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 내부적으로는 추석연휴 전인 9월 중순, 또는 연휴가 끝나는 299일 이후 1주일 간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다만 일각에서는 휴대폰 제조사나 이동통신 유통망 등 전체 시장이 침체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업정지 시기를 오는 10월로 미룰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가 출시된 데다 9월은 추석 대목이 끼어있다는 점에서 이동통신 시장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앞서 방통위는 제조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의견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또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 요금할인)' 제도를 이용자에게 제대로 안내하지 않은 LG유플러스에 대한 제재 수위를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