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중순부터 한 달 간 울산시 근교의 베네치아 산장과 정자바닷가에 휴양소를 마련하기도 했다. 국내 주요 관광지 주변의 리조트, 펜션, 호텔 등 40여곳에도 객실을 확보해 임직원 가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0년부터 연중 자유롭게 2주 간의 연속 휴가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집중휴가제를 실시하고 있다. 업무 공백은 다른 부서의 임원이나 팀 리더가 휴가자의 업무를 대행하도록 해 부담을 줄였다. S-OIL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체계적, 조직적 지원으로 사용률은 100%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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