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여야 대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9~1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선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1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3%),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3%), 안철수 의원(8%)이 뒤를 이었다. 토탈소프트의 최장수 대표는 경남 창녕 향우회 선후배 사이라는 이유로 박원순 테마주로 불린다. 모헨즈는 김기수 전 대표가 박 시장이 총괄상임이사를 지냈던 아름다운재단의 기부문화연구소 운영이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
휘닉스소재는 홍석규 이사가 경기고 70회 동기동창이라는 점에서, 풀무원은 박 시장이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시절 사외이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박원순 테마주로 분류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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