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 여객의 경우 겨울철 성수기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침체됐던 단거리 노선 수요의 빠른 회복 효과가 이어졌다"며 "국제 화물도 계절적 성수기 마무리되는 시기로 안정적 물량 증가하고 미국 노선 물동량 강세 효과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일본과 중국 등 단거리 노선 여객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조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일본 노선 여객수(김포공항 포함)는 기저 효과와 엔화 약세 영향으로 78만6240명을 기록해 4개월 연속 성장했다"며 "중국 노선(김포공항 포함)도 운수권 추가 배분 등에 따라 운항횟수가 19% 수준 증가한 것을 고려해도 94만3353명으로 강한 수요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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